우선 불편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원래 대장경 테마파크 주차장을 캠핑장으로 변경 조성하면서
A사이트는 약간의 경사가 있습니다.
거의 못 느끼시는 분도 계시고 조금 느끼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 부분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통상적으로 10시 이후에는 30분 정도마다 순찰을 돌면서 파악을 하고
소란스러운 사이트는 부탁을 드리고 합니다.
11시 이후에는 타사이트의 취침을 방해할 정도 소음이 발생되는 사이트는 무조건 제재를 가하고 때론 부탁도 드리고 합니다.
12시 이후에는 아주 강력하게 제재를 하다보니 손님들과 충돌도 가끔 생기구요.
이 부분이 캠핑장 운영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인거 같습니다.
미흡한 점들 최선을 다해서 개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무조건 전화주세요
새벽이든 아침이든...
------- 원본 내용 ---------
생긴지 얼마 안되어 깨끗할꺼같고 아이들 놀이 시설이 잘되어 있어 나름 기대하며 방문했습니다
예상대로 깨끗하고 시설도 좋고 아이들 놀이터도 잘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샤워실에 드라이기가 있는건 감동이었습니다
그런데...땅이 뒤쪽으로 기울어진 형태라 누워있으면 자꾸 한쪽으로 쏠리는게 좀 불편했고 대박인것은 1시가 되어도 자지않고 떠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른 캠핑장은 10시 이후 소등은 기본이고 방송까지 합니다 근데 여긴..,플랜카드에 11시이후 조용히 하라고 적혀는 있지만 강제성은 없는것인지.. 화장실가며 보니 곳곳이 폭탄이더군요.. 그 폭탄들이 모여서 아주 시끄러웠습니다 캠장에게 전화를 해볼까 고민까지 했습니다 근데 경험상 이정도 관리상태라면 전화해도 조용해지진 않았던터라 그냥 참고 잤습니다
5월에 예약을 미리 해두고 4월은 번개로 가본건데... 너무 시끄러워서 5월 예약을 취소해야하나 다시 한번 더 믿어보고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